• Total : 2344136
  • Today : 1262
  • Yesterday : 1340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2921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3] 도도 2012.02.21 2163
199 그가 빈 몸을 반짝일 때 [1] 지혜 2011.07.26 2169
198 추수 [1] 지혜 2011.09.22 2172
197 동면 걷기 [1] 지혜 2013.01.21 2173
196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2177
195 수레 지혜 2012.08.23 2179
194 겨울 춘몽 [3] [6] 지혜 2013.03.04 2180
193 저 산은 [2] 지혜 2011.07.29 2182
192 삶의 자전거타기 [1] 지혜 2011.07.31 2186
191 [2] 도도 2012.03.09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