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진달래 야구단 | 구인회 | 2009.10.11 | 10035 |
110 | 가온의 편지 [2] | 물님 | 2009.10.07 | 9274 |
109 | 섬진강을 거슬러 [1] | 도도 | 2009.10.05 | 9584 |
108 | 평산 심중식선생이 보내 온 글 -귀일歸一 [1] | 물님 | 2009.10.01 | 9494 |
107 | 살아서 인간이 되고 죽어서 천지가 되는 세상" [1] | 하늘꽃 | 2009.09.26 | 11147 |
106 | 성경의 힘 [1] | 물님 | 2009.09.24 | 9761 |
105 | 공병호박사의 글 [1] | 물님 | 2009.09.15 | 9946 |
104 | 인회형제님 이걸 올리고 싶은데 형제님 부탁해요^^ [1] | 하늘꽃 | 2009.09.12 | 9513 |
103 | 제로포인트님께 [2] | 하늘꽃 | 2009.09.11 | 9417 |
102 | 베데스다의 편지 [1] | 물님 | 2009.09.04 | 9205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