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 요새 | 2010.06.01 | 2930 |
209 | 사월은 [1] | 지혜 | 2013.04.12 | 2929 |
208 | 새가 되어 [2] | 요새 | 2010.04.24 | 2923 |
207 |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 하늘 | 2010.06.30 | 2920 |
206 | 한춤 | 요새 | 2010.07.08 | 2917 |
205 | 봄날은 | 지혜 | 2013.05.07 | 2916 |
204 | 천지에서 [1] | 지혜 | 2013.06.16 | 2908 |
» | 춤2. [1] | 요새 | 2010.03.24 | 2908 |
202 | 축복2 [1] | 요새 | 2010.03.07 | 2907 |
201 | 새벽 울음이여! [2] | 하늘 | 2010.09.21 | 2905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