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661
  • Today : 1037
  • Yesterday : 966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523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추임새 [1] 요새 2010.01.25 2528
199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2523
198 사월은 [1] 지혜 2013.04.12 2523
» 춤2. [1] 요새 2010.03.24 2523
196 축복2 [1] 요새 2010.03.07 2522
195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2518
194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512
193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2509
192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구인회 2014.02.07 2504
191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