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1683 |
39 | 어떤 죽음 [2] | 지혜 | 2011.10.01 | 1683 |
38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682 |
37 | 지난여름 보내며 [1] | Saron-Jaha | 2013.09.28 | 1678 |
36 |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 지혜 | 2011.10.24 | 1678 |
35 | 길 [1] | 지혜 | 2013.10.01 | 1676 |
34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1675 |
33 | 엿보기, 미리 보기 [1] | 지혜 | 2011.09.25 | 1674 |
32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1674 |
31 | 멸치 [2] | 지혜 | 2011.09.03 | 1674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