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환절기 - 2 [1] | 지혜 | 2012.07.06 | 3394 |
109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3393 |
108 | 불재로 간다 [1] | 지혜 | 2011.10.30 | 3392 |
107 | 가을 나비 [1] | 지혜 | 2011.11.09 | 3391 |
106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3388 |
105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3386 |
104 | 저녁 기도 [1] | 지혜 | 2011.08.05 | 3384 |
103 | 우리는 (손자 일기 4 ) | 지혜 | 2012.09.06 | 3381 |
102 | 추석 비 [2] | 지혜 | 2011.09.11 | 3380 |
101 | 여름 나기 [1] | 지혜 | 2012.08.14 | 3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