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0 | 춤1. | 요새 | 2010.03.21 | 2514 |
» | 춤2. [1] | 요새 | 2010.03.24 | 2510 |
198 | 축복2 [1] | 요새 | 2010.03.07 | 2510 |
197 | 이상화꽃 폈다기에 | 지혜 | 2014.02.17 | 2507 |
196 | 천지에서 [1] | 지혜 | 2013.06.16 | 2503 |
195 | 사월은 [1] | 지혜 | 2013.04.12 | 2501 |
194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2493 |
193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2492 |
192 | 요새의 꿈 | 요새 | 2010.03.27 | 2488 |
191 |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 구인회 | 2014.02.07 | 2485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