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27
  • Today : 1252
  • Yesterday : 1501


똥의 고독

2011.09.02 08:01

지혜 조회 수:1934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도도 2010.01.05 2970
269 북소리 [3] file 하늘꽃 2010.01.09 2995
268 내가 네안에 [3] file 하늘꽃 2010.01.16 3022
267 무엇 [1] 요새 2010.01.18 2980
266 추임새 [1] 요새 2010.01.25 2869
265 친구 [4] 요새 2010.01.28 2997
264 새벽에 꾸는 꿈 [4] 물님 2010.01.30 3110
263 당신의 작품 속에는 [4] 도도 2010.01.31 3044
262 소금 댓글 [2] 하늘꽃 2010.02.06 2924
261 사랑하면 [3] 요새 2010.02.11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