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903
  • Today : 670
  • Yesterday : 83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33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063
143 Guest 다연 2008.10.25 2063
142 Guest 안시영 2008.05.13 2063
141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2061
140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060
139 Guest 도도 2008.08.25 2060
138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2059
137 Guest nolmoe 2008.06.08 2058
136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58
135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