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632
  • Today : 710
  • Yesterday : 1151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924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file 하늘꽃 2016.01.07 2301
1123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301
1122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2302
1121 Guest 운영자 2007.09.26 2303
1120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2304
1119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304
1118 Guest 운영자 2008.03.18 2305
1117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305
1116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306
1115 Guest 한현숙 2007.08.23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