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41
  • Today : 836
  • Yesterday : 1071


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2009.09.22 02:01

비밀 조회 수:2676

사랑하는 MAGIC HOUR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도도 2013.06.11 1781
463 1987년 6월항쟁 삼산 2011.06.30 1782
462 믿음의 기도는 반듯이 이루어주신다 [2] file 하늘꽃 2012.09.13 1782
461 까망하망항삼이뗀 [1] file 하늘꽃 2013.12.07 1782
460 손자병법 물님 2013.06.24 1783
459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1783
458 Guest 운영자 2007.09.21 1784
457 해거리 [1] 요새 2010.04.09 1784
456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하늘 2010.09.11 1784
455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