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1626 |
623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25 |
622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1625 |
621 | Guest | 관계 | 2008.05.26 | 1625 |
620 |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 물님 | 2016.09.30 | 1624 |
619 |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 물님 | 2016.09.13 | 1624 |
618 | 트리하우스(4) [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624 |
617 | 리더의 자질... | 물님 | 2014.04.21 | 1623 |
616 | 길 과 고집사의감상문 (오늘) [4] | 하늘꽃 | 2014.04.04 | 1623 |
615 |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 물님 | 2013.10.05 |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