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913
  • Today : 574
  • Yesterday : 93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45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구인회 2008.09.28 1386
1123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창공 2011.10.11 1387
1122 Guest 구인회 2008.05.01 1388
1121 Guest 관계 2008.09.17 1388
1120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388
1119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389
1118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390
1117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90
1116 Guest 구인회 2008.06.04 1391
1115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