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64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1972 |
| 1063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1973 |
| 1062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1974 |
| 1061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974 |
| 1060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974 |
| 1059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1975 |
| 1058 | Guest | 영접 | 2008.05.08 | 1976 |
| 1057 | Guest | 여왕 | 2008.08.18 | 1976 |
| 1056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976 |
| 1055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