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Guest | 도도 | 2008.07.11 | 1915 |
8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 타오Tao | 2017.10.17 | 1913 |
82 | Guest | 참나 | 2008.05.28 | 1913 |
81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913 |
80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1912 |
79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909 |
78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909 |
77 | Guest | 관계 | 2008.10.21 | 1909 |
76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9 | 1909 |
75 | Guest | Tao | 2008.02.10 | 1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