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354
  • Today : 513
  • Yesterday : 1032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031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078
283 남인도의 평화 공동체, 참새 둥우리 - Sparrow's Nest [1] 구인회 2012.10.03 2076
282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물님 2013.11.06 2075
281 Guest 뮤지컬 2008.01.20 2075
280 우장춘 도도 2018.09.28 2074
279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2074
278 Guest 신영미 2007.08.29 2074
277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2073
276 Guest 하늘꽃 2008.05.07 2071
275 Guest 박충선 2006.12.31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