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73
  • Today : 978
  • Yesterday : 1199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2010.02.26 08:38

요새 조회 수:2458

   3차 수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화장실 변기가 막혀있는 거예요.
'화장실 변기가 시위하는 것인가?'
저녁마다  호흡기도후에  정화의 기도를 올렸어요.
아들이기우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들숨 15번후에  축복합니다. 날숨 이런식으로
딸 이혜진,  어머니 손정자. 나 최종숙. 그리고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에게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홈시어터, 책상,
화장대, 장농. 거실에 있는 장식장. 신발장.  mycar  이렇게 다 이름을 거론하면서 축복을 보냈는데
화장실에 변기에는 보내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화장실 변기에게  정화의기도를 올렸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게 그 다음날  싹____________쑥-----------
내려가는 거예요.
화장실 변기가 화가 났었나봐요.
'내가 이 집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지 보여 주마'
생각했나봐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과 사물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서
축복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Guest 타오Tao 2008.05.29 2598
683 소리 요새 2010.07.09 2597
682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결정 (빛) 2010.05.18 2597
681 Guest 심진영 2006.07.24 2597
680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데..... [5] file 비밀 2010.05.29 2594
679 감사합니다 - 겸손모... 물님 2010.11.27 2593
678 Guest 구인회 2008.05.26 2593
677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요새 2010.02.06 2592
676 Guest 관계 2008.10.15 2589
675 Guest 운영자 2007.09.21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