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4 |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 물님 | 2014.08.23 | 1571 |
| 613 | 안나푸르나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571 |
| 612 | 과거에 갇힘. [2] | 창공 | 2011.11.09 | 1571 |
| 611 | Guest | 관계 | 2008.05.26 | 1571 |
| 610 | Guest | 김선희 | 2006.02.23 | 1571 |
| 609 |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 도도 | 2014.07.05 | 1570 |
| 608 | 백남준을 생각하며 | 물님 | 2014.04.03 | 1570 |
| 607 | 일본영토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 - 퍼온 글 | 물님 | 2014.03.27 | 1570 |
| 606 |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 도도 | 2012.07.09 | 1570 |
| 605 | 마음사용놀이2 [2] | 기적 | 2011.11.02 | 1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