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606
  • Today : 1110
  • Yesterday : 108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3024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하늘도 함께 하고 있는듯합니다. [3] 춤꾼 2009.06.24 3104
1053 Guest 하늘꽃 2008.10.30 3098
1052 Guest 방문자 2008.07.01 3098
1051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3096
1050 Guest 타오Tao 2008.05.01 3088
1049 Guest 타오Tao 2008.04.15 3083
1048 이시은(매직아워) 선생... 햄복지기 2009.09.07 3082
1047 맹모삼천지교 - 물님 2019.05.16 3081
1046 Guest 하늘꽃 2008.08.14 3075
1045 Guest 관계 2008.05.03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