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863
  • Today : 532
  • Yesterday : 1222


Guest

2008.06.21 00:18

도도 조회 수:2662

춤꾼님!!! 파송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로 떠나보낸지가 참 오래된 것같아요. 부모님 병환으로 귀국했다니 상심이 얼마나 클까요. 마지막 효도로 자식 노릇한다고 생각하시고 여한없이 해드리세요. 고생만하신 아버지 편안히 사시다 가셔야할 텐데 아무튼 쾌차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함께 있는 동안 노래와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손잡아드리세요. 외롭지 않게요. 불재는 날로 푸르르고 엉겅퀴가 고고한자태를 뽐내더니 뻐꾸기가 여름을 몰고 옵니다. 삶의 고비마다 분명 새힘을 주십니다. 여기저기 고추며 오이랑 가지도 진달래식구들이 잘 가꾸어 싱싱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 초록 에너지 충전받아 더욱더 씩씩한 춤꾼, 더욱 잘 웃고 사랑스런 춤꾼을 보길 기대합니다. 불재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관계 2008.08.24 2178
1093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178
1092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179
1091 Guest 타오Tao 2008.07.26 2180
1090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181
1089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2181
1088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182
1087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2184
1086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184
1085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