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586
  • Today : 891
  • Yesterday : 119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29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3월 덧업는 옷들을 ... Saron-Jaha 2013.03.07 2244
113 Guest 관계 2008.07.31 2244
112 Guest 도도 2008.10.09 2242
111 Guest 운영자 2007.08.24 2242
110 Guest 관계 2008.07.29 2240
109 Guest 운영자 2008.05.06 2240
108 Guest 명안 2008.04.16 2240
107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239
106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238
105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