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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새롭게 맞이합니다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고 돌아왔습니다
그 문을 통하여 넘치는 것은 빼내고
부족함은 채워가며
힘차고, 가볍고, 아름답게 날아 갑니다
시간
공간
인간의 사이를,
이곳에서
여기를.....

물님과 그리고 함께했던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애니어그램을 다녀와서 지혜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Guest 하늘꽃 2008.05.06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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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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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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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2194
1125 Guest 텅빈충만 2008.05.27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