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86
  • Today : 548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050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선물 2012.08.28 1647
1143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648
1142 Guest 구인회 2008.05.27 1649
1141 file 하늘꽃 2015.08.15 1651
1140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651
1139 Guest 관계 2008.11.17 1652
1138 Guest 최지혜 2008.04.03 1653
1137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653
1136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653
1135 Guest 참나 2008.05.2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