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836
  • Today : 898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129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681
1133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도도 2018.04.10 1681
1132 Guest 구인회 2008.05.03 1683
1131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684
1130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688
1129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688
1128 Guest 이중묵 2008.05.01 1691
1127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691
1126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692
1125 Guest 운영자 2008.11.2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