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4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2215 |
| 163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2215 |
| 162 |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 하늘꽃 | 2014.09.11 | 2214 |
| 161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2213 |
| 160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2213 |
| 159 | 감사 | 물님 | 2019.01.31 | 2212 |
| 158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2212 |
| 157 | 꿈 | 물님 | 2015.09.09 | 2211 |
| 156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2210 |
| 155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