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721
  • Today : 685
  • Yesterday : 952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783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Guest 하늘꽃 2008.08.26 2085
1073 Guest 도도 2008.08.25 2085
1072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085
1071 Guest 운영자 2007.08.08 2086
1070 Guest 구인회 2008.05.27 2086
1069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2086
1068 Guest 이상호 2007.12.24 2088
1067 Guest 운영자 2008.03.18 2088
1066 Guest 다연 2008.10.25 2088
1065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