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862
  • Today : 803
  • Yesterday : 1013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333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2127
633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2127
632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2126
631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인도 2014.03.18 2126
630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125
629 쇠, 흥 하늘꽃 2018.04.05 2125
628 Only JESUS!. [1] 하늘꽃 2018.04.05 2125
627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2125
626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2125
625 Guest 도도 2008.09.1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