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04
  • Today : 1114
  • Yesterday : 1145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2733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 카자흐스탄 농아 축구팀에게 물님 2009.10.07 4191
269 얼굴 - 영광님의 시 도도 2015.08.12 4135
268 은명기 목사님 추모시 - 이병창 도도 2015.09.16 4115
267 불재 [1] 능력 2015.06.28 4052
266 추석 밑 지혜 2015.10.05 3949
265 산맥 지혜 2015.10.05 3900
264 불재에는 - 경배님의 시 file 도도 2018.03.06 3774
263 회갑에 [2] 도도 2014.10.06 3603
262 오늘 도도 2014.11.09 3515
261 새날 물님 2015.05.26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