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4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1728 |
833 | 감사의 마음 | 도도 | 2016.11.26 | 1727 |
832 | [2009.11.12/(새전북신문) 하종진 기자] ▲ 호남정맥과 지명[경각산]이야기 | 구인회 | 2010.03.04 | 1727 |
831 | Guest | 운영자 | 2007.04.18 | 1727 |
830 | 스캔들과 로맨스 [1] | 물님 | 2013.08.22 | 1725 |
829 | 비를 만나면 비가 되... | 도도 | 2013.06.19 | 1725 |
828 |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 물님 | 2018.09.12 | 1722 |
827 |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 물님 | 2013.10.27 | 1722 |
826 |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 광야 | 2010.03.10 | 1722 |
825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