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부용화 [1] | 요새 | 2010.07.11 | 1958 |
953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1958 |
952 | Guest | 태안 | 2008.03.18 | 1958 |
951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1957 |
950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1957 |
949 | Guest | 송화미 | 2008.04.19 | 1955 |
948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1954 |
947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1954 |
946 | Guest | 물결 | 2008.04.27 | 1954 |
945 |
당연한생명의역사
[2] ![]() | 하늘꽃 | 2010.04.21 | 1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