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979
  • Today : 1049
  • Yesterday : 145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17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하늘꽃 2008.08.13 1177
983 Guest 구인회 2008.08.19 1177
982 Guest 구인회 2008.05.23 1178
981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178
980 부부 도도 2019.03.07 1180
97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1181
978 Guest 하늘꽃 2008.04.01 1182
977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1182
976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1182
975 Guest 비밀 2008.02.05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