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14 | 바보 온달 | 물님 | 2015.01.01 | 1636 |
| 913 | Guest | 운영자 | 2007.08.24 | 1637 |
| 912 | Guest | 김태호 | 2007.10.18 | 1637 |
| 911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1638 |
| 910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1639 |
| 909 |
내 인생의 첨가제
[1]  | 요한 | 2014.09.09 | 1641 |
| 908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4 | 1643 |
| 907 | Guest | nolmoe | 2008.06.08 | 1643 |
| 906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643 |
| 905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