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4 | 끝까지 인내하라 [1] [1] | 능력 | 2013.04.18 | 1840 |
943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1839 |
942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1837 |
941 | 안나푸르나3 [2] | 어린왕자 | 2012.05.19 | 1836 |
940 |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 물님 | 2010.12.29 | 1836 |
939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1836 |
938 | 다운 시프트 족 | 요새 | 2010.04.28 | 1835 |
937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834 |
936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 광야 | 2009.12.26 | 1834 |
935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