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Guest | 도도 | 2008.09.02 | 1250 |
993 | Guest | 관계 | 2008.11.27 | 1250 |
992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1250 |
991 |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 도도 | 2012.04.01 | 1250 |
990 | Guest | 관계 | 2008.05.08 | 1251 |
989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1251 |
988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251 |
987 | 만남 [1] | 하늘꽃 | 2014.10.17 | 1251 |
986 | Guest | 관계 | 2008.09.17 | 1252 |
985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