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063
  • Today : 1189
  • Yesterday : 1340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35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369
983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369
982 Guest 매직아워 2008.11.16 1370
981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370
980 Guest 도도 2008.08.27 1371
979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물님 2017.10.21 1371
978 Guest 구인회 2008.05.27 1372
977 Guest 국산 2008.06.26 1372
976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372
975 Guest 관계 2008.05.08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