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 | 하늘꽃 | 2017.03.25 | 2170 |
983 |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 하늘 | 2011.07.01 | 2170 |
982 | Guest | 이연미 | 2008.06.05 | 2169 |
981 |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 | 도도 | 2010.07.15 | 2168 |
980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167 |
979 | Guest | 늘푸르게 | 2007.12.16 | 2167 |
978 | 일본영토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 - 퍼온 글 | 물님 | 2014.03.27 | 2166 |
977 | 분아의 선택 [2] | 박재윤 | 2010.03.09 | 2166 |
976 | Guest | 운영자 | 2008.06.23 | 2166 |
975 | 문안드립니다. | 석원 | 2010.11.04 | 2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