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744
  • Today : 732
  • Yesterday : 916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034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Guest 하늘꽃 2008.05.01 1631
83 풀 꽃 ... [1] 이낭자 2012.03.06 1629
82 Guest 윤종수 2008.09.12 1629
81 Guest sahaja 2008.04.14 1629
80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628
79 Guest 관계 2008.11.27 1627
78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625
77 Guest 이중묵 2008.05.01 1625
76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1624
75 Guest 영접 2008.05.0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