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758
  • Today : 532
  • Yesterday : 1092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1689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Guest 하늘 2005.12.24 1891
933 결렬 도도 2019.03.01 1892
932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893
931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893
930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1893
929 Guest 관계 2008.07.31 1895
928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895
927 비목 물님 2020.01.15 1897
926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899
925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