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754
  • Today : 620
  • Yesterday : 1075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1680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광야의 소리 -김병균 물님 2022.03.24 1887
923 Guest 운영자 2008.06.08 1888
922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888
921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888
920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1892
919 不二 물님 2018.06.05 1892
918 [2] file 하늘꽃 2019.03.11 1892
917 Guest 운영자 2008.03.18 1894
916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894
915 빈 교회 도도 2018.11.02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