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488
  • Today : 1062
  • Yesterday : 1200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872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Guest 조태경 2008.05.22 2344
993 Guest 장정기 2007.12.23 2342
992 Guest 황보미 2007.09.24 2342
991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2340
990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2340
989 Guest 김선희 2006.02.23 2340
988 Guest 하늘꽃 2008.05.20 2339
987 Guest 김정근 2007.08.24 2339
986 Guest 운영자 2008.05.29 2338
985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정옥희 2009.07.23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