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056
  • Today : 830
  • Yesterday : 1296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193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155
1053 Guest 2008.07.23 1156
1052 Guest 타오Tao 2008.05.23 1157
1051 Guest 하늘꽃 2008.08.13 1157
1050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물비늘 2011.02.25 1157
1049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157
1048 Guest 하늘꽃 2008.08.26 1158
1047 Guest 관계 2008.08.27 1158
1046 Guest 구인회 2008.09.16 1158
1045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