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625
  • Today : 399
  • Yesterday : 1092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279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775
1083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776
1082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물님 2017.10.21 1776
1081 Guest 하늘꽃 2008.08.26 1777
1080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이규진 2009.06.15 1778
1079 Guest 비밀 2008.01.23 1780
1078 Guest 관계 2008.08.24 1780
1077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1782
1076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782
1075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