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775 |
1083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776 |
1082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776 |
1081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777 |
1080 |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 이규진 | 2009.06.15 | 1778 |
1079 | Guest | 비밀 | 2008.01.23 | 1780 |
1078 | Guest | 관계 | 2008.08.24 | 1780 |
1077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782 |
1076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782 |
1075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