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 | 혹시함초 가루나 환.... | 이낭자 | 2012.02.29 | 1724 |
33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탄생 | 2012.01.02 | 1722 |
32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7 | 1722 |
31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1720 |
30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719 |
29 | Guest | 운영자 | 2008.11.27 | 1719 |
28 |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 물님 | 2014.11.22 | 1718 |
27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716 |
26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716 |
25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