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4 |
정원
[1]  | 요새 | 2010.10.12 | 1913 |
| 1013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1912 |
| 1012 |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 에덴 | 2010.05.11 | 1910 |
| 1011 |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 다해 | 2010.04.20 | 1909 |
| 1010 | 지피지기 백전불태 [2] | 물님 | 2013.04.02 | 1907 |
| 1009 | 소리 | 요새 | 2010.07.09 | 1907 |
| 1008 |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 요새 | 2010.07.01 | 1907 |
| 1007 | 민들레 세상 [1] | 요새 | 2010.06.12 | 1907 |
| 1006 | 화병(Hwa-byeong) [2] | 하늘 | 2010.10.20 | 1906 |
| 1005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