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909
  • Today : 1126
  • Yesterday : 1357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2146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멍텅구리 [1] [1] 물님 2009.06.01 3009
1093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3005
1092 Guest 하늘 2005.12.09 2984
1091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2970
1090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file 영 0 2009.08.30 2959
1089 올 최고 과학 뉴스 물님 2010.12.16 2956
1088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하늘꽃 2009.08.08 2950
1087 나의 풀이, 푸리, 프리(Free) [4] 하늘 2011.06.07 2925
1086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file 요새 2010.11.13 2914
1085 적장에 대한 존경심 물님 2022.08.18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