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8797
  • Today : 578
  • Yesterday : 1297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410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자유게시판아! [6] 용4 2013.09.05 2354
113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도도 2013.02.20 2354
112 Guest 운영자 2008.05.06 2354
111 Guest 하늘꽃 2008.05.07 2353
110 Guest 운영자 2007.08.24 2352
109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2351
108 Guest 관계 2008.07.31 2351
107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50
106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350
105 Guest 신영미 2007.09.05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