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4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2853 |
833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2861 |
832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3554 |
831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2890 |
830 |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 매직아워 | 2009.01.28 | 3233 |
829 |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 성재엄마 | 2009.01.29 | 3404 |
828 |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 가온 | 2009.01.30 | 3480 |
827 | 매직아워님, 애원님, ... | 도도 | 2009.01.30 | 2878 |
826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도님.. | 춤꾼 | 2009.01.31 | 2602 |
825 |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 도도 | 2009.02.02 | 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