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306
  • Today : 1432
  • Yesterday : 1340


똥의 고독

2011.09.02 08:01

지혜 조회 수:2034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마중물 [4] 지혜 2012.01.19 2601
169 고 3 자녀를 위한 기도 [2] 하늘 2010.11.17 2598
168 낙화 (落花 ) 에덴 2010.04.22 2580
167 내사랑의고향 [5] 샤론 2012.01.16 2574
166 처음입니다, 내게는. [2] 하늘 2011.06.16 2572
165 요새 2010.11.15 2567
164 자화상 [2] 지혜 2012.01.21 2534
163 강 선생의 목련차 [3] 지혜 2012.01.07 2518
162 연꽃 서정 [1] [17] 지혜 2012.06.29 2504
161 구름은 요새 2010.04.06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