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4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1756 |
643 | Guest | 국산 | 2008.06.26 | 1756 |
642 | 물님이 계신 그곳 날... [1] | 매직아워 | 2009.01.08 | 1754 |
641 | 철든다는것 [1] | 삼산 | 2011.07.17 | 1753 |
640 |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 하늘 | 2010.11.19 | 1753 |
639 | Guest | 운영자 | 2008.05.29 | 1752 |
638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751 |
637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751 |
636 |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 비밀 | 2012.05.15 | 1751 |
635 |
중국 다음으로
![]() | 하늘꽃 | 2012.03.29 | 1751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