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2012.03.27 16:16
봄인사
아침엔 차창이 얼어있고요
낮에는 햇살이 눈부시고요
오후엔 슬슬 졸립고요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날씬하게 입다가는 감기걸려요
개구리가 잠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걸 보면
꽃샘추위는 아무도 못말려요
밤엔 이불 꼭 덮고
안먹던 비타민C라도 챙겨드셔야
별빛 가득
햇살 가득
불재마당 펼쳐지는 날
그대 성성히 다시 오실 수 있잖아요!!!
아침엔 차창이 얼어있고요
낮에는 햇살이 눈부시고요
오후엔 슬슬 졸립고요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날씬하게 입다가는 감기걸려요
개구리가 잠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걸 보면
꽃샘추위는 아무도 못말려요
밤엔 이불 꼭 덮고
안먹던 비타민C라도 챙겨드셔야
별빛 가득
햇살 가득
불재마당 펼쳐지는 날
그대 성성히 다시 오실 수 있잖아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4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2187 |
793 |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 구인회 | 2010.01.08 | 2188 |
792 | 자유게시판아! [6] | 용4 | 2013.09.05 | 2189 |
791 |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 광야 | 2010.03.10 | 2191 |
790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191 |
789 | 흉악 성범죄자 고환 제거"…박인숙, '물리적 거세' 법안 발의를 보고 | 물님 | 2012.09.07 | 2191 |
788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2193 |
787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193 |
786 | 물님 어록 [1] | 요새 | 2010.03.25 | 2194 |
785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2194 |